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(문단 편집) === [[기초자치단체]]장 === 기초자치단체는 더욱 쏠림 현상이 심했다. 한나라당이 230곳 중 155곳을 쓸어가는 대승을 거뒀다. [[무소속]]이 29곳, 민주당 20곳, '''열린우리당 19곳''', 국민중심당이 7곳을 차지했다. [[민주노동당]]은 [[1998년]] [[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와 [[2002년]] [[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던 [[울산광역시]] [[동구(울산)|동구]]와 [[북구(울산)|북구]]에서도 참패하면서 한 석도 얻지 못했다. 한나라당은 [[서울특별시]] 25개 [[자치구]]를 모두 싹쓸이하였고, [[경기도]]에서도 무소속 3곳과 열린우리당 1곳([[구리시]])를 제외한 27곳을 쓸어갔으며, [[인천광역시]]에서도 한 석([[강화군]]수 [[안덕수(정치인)|안덕수]][* [[2006년]] [[한나라당]]에서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강화군수에 [[2006년]], [[2010년]] 두 차례 당선됐다가 [[2012년]] [[새누리당]]에 복당하여 [[국회의원]]을 역임했다.])을 제외한 9석을 가져가는 등 대승을 하였다. 또한 [[대전광역시]]와 [[강원도]]에서도 모든 기초자치단체를 쓸어가는데 성공했다. 열린우리당은 광역자치단체장을 배출한 [[전라북도]]에서도 민주당의 5석에 못 미치는 4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. 열린우리당이 경남 [[밀양시]]와 [[함양군]]에서 승리했는데, 이는 이변으로 비쳐졌다. 하지만 밀양시장 [[엄용수]]는 이후 [[대통합민주신당]]을 거쳐 한나라당으로 입당하여 2010년 다시 당선되었다. [[천사령]] 함양군수도 역시 통합민주당을 탈당하고 역시 한나라당에 입당했으며 2010년 임기를 마쳤다. 그외 열린우리당은 민주당계세가 강한 [[충청북도]] [[보은군]], [[옥천군]], [[영동군]]의 남부 3군[* 원래는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하지만, 당시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던 [[이용희(1931)|이용희]]의 영향력이 강했기 때문이다. [[18대 대선]] 이후로는 보수정당 지지도가 강해지게 된다.]과 [[충청남도]]의 [[서산시]], [[서천군]], [[당진군]][* 당시에는 군이였다.]에서 단체장을 건졌다. 한편 호남에서도 열린우리당 심판론이 꽤 먹혔는지 [[무소속]]이나 [[민주당(2005년)|민주당]] 소속 기초단체장이 많이 당선되었다. 광주 5개 구청장을 민주당이 싹쓸이한건 덤. 열린우리당이 도지사를 건진 전북에서도 기초단체장은 4곳밖에 못 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